'가오갤3' 어린이날 연휴 126만, 글로벌 매출 3700억

입력 2023-05-08 13:27   수정 2023-05-08 13:28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이하 '가오갤3')가 개봉 5일 만에 163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126만500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163만명으로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2023년 개봉작 중 개봉 첫 주말 기준 가장 높은 흥행 스코어로 독보적 '흥행 히어로'의 면모를 나타냈다. 또한 CGV 골든에그지수 98%를 비롯해 지난 2일 이후 전체 예매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흥행 쾌조를 보이고 있다. 영화 전문 플랫폼 IMDB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는 이틀 만에 미국에서만 1억1400만달러(약 1513억원)의 티켓 수입을 올렸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52개국에서 지난 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봉돼 도합 1억6810만달러(약 2231억원)를 벌어들이면서 국내외 총수익이 2억8210만달러(약 3700억원)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 매체 CNBC,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은 '가오갤3'가 미국 내 성적으로 비교하면 이번 영화는 2017년 개봉된 2편의 첫 주 수입 1억4650만달러(약 1945억원)에는 못 미쳤지만 근래 흥행에 참패한 마블 영화들보다는 선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마블은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27억9940만달러(약 3조7148억원)를 거둬들인 이후 이렇다 할 성공작을 내지 못했다.

지난 2월 개봉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첫 주 미국에서 1억610만달러(약 1408억원)의 수입을 기록한 뒤 전 세계적으로 총 4억7540만달러(약 6309억원)를 벌어들이는 데 그쳤고, 지난해 7월 개봉한 '토르: 러브 앤드 썬더'는 전 세계 흥행 수입이 7억6090만달러(약 1조98억원)에 불과했다. 또한 작년 11월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총수입이 8억5921만달러(약 1조1402억원) 수준에 머물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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